석탄일 연휴를 조용히 보내려 했으나 아이들이 또 공룡타령이네요. 이놈의 공룡은 언제끝나려는지..
큰 공룡박물관을 가자고 난리네요. 그래서 계획없이 당일치기로 안면도 공룡박물관을 가기로 했습니다.
연휴라 차막힐걸 생각하긴 했지만 아침11시쯤 출발했는데 3시간 반정도 걸렸네요.
그래도 출발전부터 오래걸리니까 차안에서 얌전히 있으라고 하니 공룡 볼 생각에 말썽안피는거 보니 공룡이 꽤나 보고싶나봐요.
장시간 운전해서 온 공룡박물관. 주차장에서 본 모습이에요. 공허한 땅에 덩그러니 박물관만 있네요.
매표소 앞 이에요.줄이 길진 않아 1~2분 기다렸다 바로 티켓구매 가능했어요.
티켓박스옆엔 공룡샵이 있었는데 들어가보진 못했네요.
공룡샵옆쪽부터 바로 공룡들이 전시되어 있네요.
트리케라톱스와 스테고사우르스앞에서 한참 만져보고. 사진도 찍고.공룡이 딱딱한게 아니라 푹신푹신하드라고요. 스폰지로 되어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박물관 입구를 따라 공룡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브라키오사우르스
파라사우롤루푸스
안면도 쥬라기박물관은 본박물관과 야외공원으로 되어있어요. 본박물관은 3층건물로 주로 공룡화석과 공룡뼈가 전시되어있고, 야외공원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실물공룡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그래서 야외공원을 먼저 둘러봅니다.
공룡 배속으로 들어가 입으로 나올수있어요. 기념사진 촬영하기 딱 좋은데 우리 아이들은 무섭다고 안올라가네요.ㅋ
프테로탁틸루스
점박이에 나오는 테리지노사우르스
브라키오사우르스 발을 만지는 둘째..ㅋㅋ
꼬리가 좌우로 움직여요..
야외공원을 한바퀴둘러보고 본박물관으로 갔어요.본 박물관은 주로 공룡화석과 공룡뼈로 전시되어있고 3층으로 되어있어요.
본박물관에서도 사진을 찍은 줄 알았는데 사진이 없네요..^^
본박물관에서도 사진을 찍은 줄 알았는데 사진이 없네요..^^
당일치기로 다녀온 안면도 쥬라기박물관이었습니다.
총 관람시간은 3시간 정도 걸렸고 주말연휴라 왕복 7시간정도 걸렸어요.
주변에 새박물관도 있었는데 가진않고 근처 해변에 갔었어요.
아무래도 당일치기보다는 근처 여행갔다가 들리는게 좋은곳 같네요.
총 관람시간은 3시간 정도 걸렸고 주말연휴라 왕복 7시간정도 걸렸어요.
주변에 새박물관도 있었는데 가진않고 근처 해변에 갔었어요.
아무래도 당일치기보다는 근처 여행갔다가 들리는게 좋은곳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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