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쌀쌀해지는 요즘 저녁노을도 길어지고 있죠.
서울에서 멀리 가지 않아도 아름다운 낙조를 볼수 있는 정서진 입니다.
정동진의 반대의미라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인천오기전엔 몰랐던 곳인데.. 그래서 함 가보기로 했습니다.
도착하자 제일먼저 눈에 띄는건 전망대입니다. 23층은 전망대. 24층은 카페에요.
저기보이는게 무슨모양인지 아세요??
바로 배모양의 여객터미널입니다. 아라뱃길 유람선.
제일 먼저 가본곳은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은 함상공원이에요.
함상공원은 군함이에요. 2011년 퇴역한 군함으로 리모델링해 전시공간으로 조성되었어요.
해양경찰마크가 늠름하네요.
아이들이 기관총(?)도 만져볼 수 있고.
구명보트에도 탑승해 볼 수 있어요.
근데 오래된 철냄새 같은건 어쩔 수 없나봐요. 이런냄새 싫어하시는 분은 들어가지 마세요~
여기는 전망대 입니다. 23층까지 고속엘리베이터로 슈~웅~
저는 전망대에서 봐도 주변에 별로 볼게 없네요.
감성이 안좋은건지..
아이들 망원경 한번씩 보여주고..
LED광고판에 원하는 문구를 적어 기념촬영~ㅋㅋ이거 할거 아니면 굳이 전망대 올라갈 필오6 없는듯해요.ㅎ
요건 국내최초 수륙양용차.
에버랜드에도 있었는데 하는찰나 에버랜드 수륙양용차는 일반도로를 달릴 수 없는 차래요.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국내최초 수륙양용차.
총 운행시간 50분 중 30분은 지상으로 아라뱃길을 따라 검암역까지 갔다 돌아오고 20분은 물위를 떠다녀요.
이차를 운행하기 위해서는 기사님과 선장님 두분이 함께 타셔야 한다네요.
정말 관광버스처럼 달리고 배처럼 떠다녀요.
수륙양용차에서 본 낙조모습이에요. 늦더위가 있을무렵 갔을때니까 지금은 해가 더 짧아졌으니 낙조가 더 선명하겠네요.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에요.
어른 30,000원 아이20,000원. 합이 십마넌 ㅠㅠ 안타려했지만 아이들이 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네요.ㅠㅠ
마지막 운행이 5시 30분인가 했는데 막차를 타시면 바다위에서 낙조를 보실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아이들이 또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놀잇감이 있어요.
미니 오토바이와 미니카 레이싱.ㅋㅋ
주차장 한편에 있는데 제법 속도가 나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니 어쩔 수 없죠. 태워줘야지..
지금 딱 가볼만 한 곳 '정서진' 이었습니다.
서울에서 멀리 가지 않아도 아름다운 낙조를 볼수 있는 정서진 입니다.
정동진의 반대의미라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인천오기전엔 몰랐던 곳인데.. 그래서 함 가보기로 했습니다.
도착하자 제일먼저 눈에 띄는건 전망대입니다. 23층은 전망대. 24층은 카페에요.
저기보이는게 무슨모양인지 아세요??
바로 배모양의 여객터미널입니다. 아라뱃길 유람선.
제일 먼저 가본곳은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은 함상공원이에요.
함상공원은 군함이에요. 2011년 퇴역한 군함으로 리모델링해 전시공간으로 조성되었어요.
해양경찰마크가 늠름하네요.
아이들이 기관총(?)도 만져볼 수 있고.
구명보트에도 탑승해 볼 수 있어요.
근데 오래된 철냄새 같은건 어쩔 수 없나봐요. 이런냄새 싫어하시는 분은 들어가지 마세요~
여기는 전망대 입니다. 23층까지 고속엘리베이터로 슈~웅~
저는 전망대에서 봐도 주변에 별로 볼게 없네요.
감성이 안좋은건지..
아이들 망원경 한번씩 보여주고..
LED광고판에 원하는 문구를 적어 기념촬영~ㅋㅋ이거 할거 아니면 굳이 전망대 올라갈 필오6 없는듯해요.ㅎ
요건 국내최초 수륙양용차.
에버랜드에도 있었는데 하는찰나 에버랜드 수륙양용차는 일반도로를 달릴 수 없는 차래요.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국내최초 수륙양용차.
총 운행시간 50분 중 30분은 지상으로 아라뱃길을 따라 검암역까지 갔다 돌아오고 20분은 물위를 떠다녀요.
이차를 운행하기 위해서는 기사님과 선장님 두분이 함께 타셔야 한다네요.
정말 관광버스처럼 달리고 배처럼 떠다녀요.
수륙양용차에서 본 낙조모습이에요. 늦더위가 있을무렵 갔을때니까 지금은 해가 더 짧아졌으니 낙조가 더 선명하겠네요.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에요.
어른 30,000원 아이20,000원. 합이 십마넌 ㅠㅠ 안타려했지만 아이들이 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네요.ㅠㅠ
마지막 운행이 5시 30분인가 했는데 막차를 타시면 바다위에서 낙조를 보실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아이들이 또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놀잇감이 있어요.
미니 오토바이와 미니카 레이싱.ㅋㅋ
주차장 한편에 있는데 제법 속도가 나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니 어쩔 수 없죠. 태워줘야지..
지금 딱 가볼만 한 곳 '정서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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